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제트 트와이닝 (문단 편집) === [[영웅전설 여의 궤적Ⅱ: -CRIMSON SiN-]] === 여의 궤적 2에서는 페리와 마찬가지로 인식개변의 영향으로 아크라이드 사무소에서 함께했던 반 년간의 기억이 날아가고 아르마타의 협력자라 생각하게 되어 적대관계가 되기도 한다.[* 페리는 아예 만났던 기억이 통째로 삭제되었지만, 리제트 쪽은 적어도 바젤에 갈 때 까지는 아크라이드 해결 사무소에 파견와 있었다는 기억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의체에 몸을 의탁하고 있어서인지 침식당해서 자신이 가진 정보에 일체 모순을 느끼지 못하면서도 계속 위화감을 느끼고 있었고 이 때문인지 반 일행에게 다음 루프의 힌트를 주기도 했다. 다만 위화감을 느끼면서도 이를 알아보려 하지 않고 계속 적대한 이유는 리제트의 몸은 의체이기에 오감을 포함한 모든 것이 다 기계신호로 재현된 모방이나 다름 없었고, 누군가가 리제트의 뇌에 조작을 가하는 것만으로도 그녀의 기억조차 쉽게 조작될수도 있었기 때문에 그녀에게 있어서의 세계란 모든 것이 진실이 될 수도 거짓이 될 수도 있는 부정확한 것이었다. 이 때문에 위화감을 느낀다 하더라도 이게 진실인지 거짓인지 확신할 수 없어 계속 적대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반 일행의 노력으로 침식에서 벗어나게 되어 다시 사무소로 복귀하게 된다. 이후 타임 리프로 이 적대했던 일은 없었던 게 되었지만, 이때 일은 계속 기억에 남게 되었고, 이후에도 페리와 함께 상당히 죄책감을 느끼게 되었다. ||<#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21102_201223.jpg|width=600]]}}}|| ||<:><#63adaf>'''{{{#ffffff 샤드체로 시뮬레이트한 14세 시절의 리제트}}}'''|| [[https://www.youtube.com/watch?v=4p9xTx5QFR0|종장 커넥트 이벤트]]에서 밝혀지길 리제트는 과거 모종의 사고로 인해 신체의 대부분을 의체로 보완하게 되었으며, 이 때문에 다른 이들과 같은 정상적인 청소년기를 보내지 못해 평범한 학교 생활이란 것을 동경해왔다. 그래서 이를 신경써주게 된 미라벨의 배려로 메르헨 가르텐을 이용한 특수한 어플로 아라미스 교복을 입은 14세 시절의 리제트의 모습을 샤드체로 재현하고, 반이 선생님 역을 맡으며 짧지만 더없이 행복한 학창 시절을 체험하는 것이 해당 커넥트 이벤트의 내용이다.[* 이때 반의 모습을 보며 이전보다 확실히 어른으로 보인다며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보이는 건가 생각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